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서는 9월 27일(화)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15호관을 개관하였습니다
개관식에서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어린이재단 고두심 나눔대사, 염홍철 대전시장, 정용기 대덕구청장, 박종서 대덕구의회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 및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희망장난감도서관 15호점을 개관하게 된 대전복지관이 위치한 비래동은 평소에 문화시설 및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높았던 지역으로 장난감도서관의 개관은 지역의 아동복지 뿐 아니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한 단계 앞당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전국의 이마트 수만큼 희망장난감도서관을 늘리겠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보담당: 김민경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