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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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월평-허영명
 조회 : 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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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사회복지관장들과 중간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는 지난 20일 오전 솔비바에서 사회복지관협회 창립 이래 최초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대전지역의 사회복지관장들과 최고중간관리자들은 한해 동안의 발전을 함께 기원하고 소원과 소망을 나누고 축복하며 풍성한 덕담을 교환했다.
최주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관이 공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관의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특히 “올 해는 사회복지관 평가가 있는 해이므로 모두가 힘을 합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송강복지관 허미경 부장은 “사회복지관 관장님들과 중간관리자들이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서 얼굴을 마주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올해 들어서 이런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관장님들과 중간관리자들의 소통이 강화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청 복지 담당 윤종준 과장은 “사회복지관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즐겁다”며 “2013년 4월로 예정된 사회복지관 전국대회가 원만하게 준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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